리우올림픽 기간 중 브라질에서 강원도 홍보활동 시작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7월 14일(목) 인기프로그램 JTBC에서 브라질 대표로 활약했던 '카를로스 고리토'(이하 카를로스)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 카를로스씨는 JTBC 비정상회담 시즌2 브라질 대표로 출연하며 재치있는 입담과 유창한 한국어로 8년 동안의 한국 생활에서 느낀 점을 솔직 담백하게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쌈바논객’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JTBC를 비롯해 tvN, EBS, TV조선 등 다수 매체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앙일보 스포츠 브라질 리우올림픽 특집 인터뷰에 출연 중이다.
□ 카를로스씨는 강원도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상당히 기쁘고 영광스럽다. 국내외 및 브라질에서도 강원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홍보대사로 위촉된 카를로스씨는 올해 개최되는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출신으로 모국어인 포르투갈어를 포함해 한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영어 등 총 5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현재 주한브라질대사관의 과학기술교육 담당관으로써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양국 간 우호증진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 강원도청 김용철 대변인은 "카를로스씨는 오는 8월에 개최되는 브라질 리우하계올림픽 기간 동안 현지에서 브라질을 방문하는 각국의 올림픽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에게 강원도 홍보 및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 1. 카를로스 고리토 프로필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