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학
- 문화의 세기, 21세기의 지역문화
- 강원도 역사문화 전통의 현대적 의미
- 문화환경의 변화에 따른 지역정체성의 문제와 전망
- 江原學의 어제와 오늘
- 江原 考古學의 회고와 전망
- 江原 地方史 硏究의 現在와 課題
- 강원도 민속학의 발전과정과 전망
- 조선조 중기 강원지방의 유학(儒學· 性理學)
- 강원지역연구의 동향과 특징
- 강원문화연구의 과제와 전망
- 강원학 연구의 의의와 정립방향
- 지역학 연구와 원주학
- 제주학 연구의 성과와 과제
강원문화연구의 과제와 전망 장 정 룡(강릉대 교수)
1. 강원문화의 개념
강원문화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가. 문화의 개념은 복잡하다. 다시 말해 문화는 삶의 총체적인 그 무엇들이다. 좁혀 말하자면, 문화는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현실적 삶의 정체성, 생활방식, 생각, 미래관 등의 종합체라고 말할 수 있다. 강원문화라고 한정할 때, 그것은 강원인이 그들의 땅에서 오랫동안 생활하고 활동하고 사유하고 창조한 것들이다. 즉 많은 강원인들이, 보다 자유로운 삶과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삶의 양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그것은 대중적 가치관(많은 강원인), 민주적 가치관(자유로운 삶), 생산적 가치관(풍요로운 삶), 공생적 가치관(지속가능한 양식)을 지닌 것이어야만 한다.
최근 각 지역마다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탐색하는 작업으로 서울학, 제주학, 충북학 등 다양하게 지역학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강원문화연구'라는 개념을 구체적으로 '강원학'이라고 말하고자 한다. 따라서 강원학 연구의 핵심은 강원문화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강원학은 강원도와 강원인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지역학이다. 따라서 지방학이 아닌 지역학이며 종속학이 아닌 독립학이며, 분파학이 아닌 종합학의 성격을 갖는다. 또한 강원학은 강원인과 강원문화의 본질을 밝혀 이른바 '21세기 강원도 세상만들기'의 이론적 핵심 기초와 창조적 문화기반을 창출하는데 기여한다.
구체적으로 강원학은 강원도와 강원인을 이해하기 위해 이에 관련된 사물과 현상, 지식과 정보를 망라하여 수집하고 조사 연구하며, 학술적 관점에서 과학적, 계통적으로 정리 분류하고, 또한 종합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강원도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여 지역의 미래상을 설계하고, 그 실현을 향해 행동하며, 최선의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이론적 기반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강원학은 강원도민의 과거와 현재에 이르는 동안 적층된 삶과 문화의 총체적 표현물을 대상으로, 강원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그것을 현대적 시점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주민 정체성을 인식시키고, 지역관을 바로 세우며, 새로운 발전의 정신적 틀거리를 만들기 위한 정신학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참고로 강원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21세기 문화르네상스 구현을 위한 강원문화예술진흥시책을 보면, 강원도 가치제고와 지역문화의 정체성 확립, 21세기 첨단문화시대에 걸맞는 열린문화 풍토조성, 문화역량의 결집을 통한 도민통합과 자긍심 고취, 강원문화 자원화를 통한 권리 보전, 문화 Infra의 확충과 문화의 질 향상 등이다.
궁극적으로 21세기의 강원문화는 강원학을 이론적 구심점으로, 문화적 전통에 입각하되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양식들이 실천적이고 생산적으로 확산되는 시대적 책무를 지녀야 한다.
2. 강원문화연구의 방향
강원문화중흥을 위한 강원문화연구 방향은 法故而知變 創新而能典과 淸新而近古 典雅而不俗의 정신을 견지해야 한다. 다시 말해 지금 우리는 옛 것을 통해 새 것을 창조하는 法故創新, 鑑古戒今의 자세가 필요하다. 사실 21세기는 무한경쟁, 무한도태의 시대다. 자생력을 갖지 못한 지역은 스스로 파국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이러한 시대적 위기감과 시대가 요구하는 당위성으로 우리는 강원문화의 창조적 변화를 통한 21강원문화의 신기원을 이루는 사명감을 인식해야 한다. 그것은 문화의 힘을 통한 새바람불기의 실천전략이며 진정한 새바람 일으키기의 생존전략이다. 이는 시대를 뛰어넘는 전통을 화두로 강원도 세상을 펼쳐 보이는 지역발전방안일 수 있다. 문화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진정한 전통연구와 희망의 세계를 향한 현대적 문화창조를 위한 수용과 변용의 논리를 개발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
첫째, 강원인과 강원문화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지속적 연구가 필요하다.
그동안 강원인과 강원도의 정체성에 대한 연구는 사실상 미흡했다. 지역정체성은 정신의 정체성, 시각의 정체성, 행동의 정체성, 대표자의 정체성이 고려되어야 하며, 나아가 강원도라는 상품이미지화(Blend Image)를 통해 강원문화의 특장화를 추구해야 한다. 그동안 막연하게 전래되어 온 '감자바위', '암하노불'로 규정한 강원인에 대한 시각을 바로잡아 올곧은 천착과 함께 강원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 그리고 재인식, 재창조에 대한 이론적 접근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것은 여러 이유가 있었으나 민선자치단체의 출범과 함께 '가장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신념과 '지역으로부터'라는 자신감, 주체도정, 자치도정, 생산적 도정을 펴지 않으면 생존경쟁에서 낙오될 수밖에 없다는 지역자존, 지역갱생의 위기감을 인식하고, 스스로 강원도의 가치와 이익, 미래위상의 제고에 초점을 맞춘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반성은 민선1기 '살맛나는 강원건설'에서 시작된 '강원비전 21'로부터 강원도의 정체성에 대한 자기 성찰과 함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강원의 비전을 구상하면서 민선2기 김진선 도정의 출범과 함께 '변화의 새바람 일으키기'를 통해 '강원도 세상만들기'의 실천과제로서 강원의 얼 선양사업이 확대되었다. 이것은 새 천년 세기사적 전환기에서 강원도 역할론과 강원도 중심론으로 체계화 되어 '뉴밀레니엄르네상스 운동'으로 진전되면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강원도 정체성 확보와 강원인 자긍심 제고, 21세기 강원의 미래로 재 탄생하는 전기를 맞이하고 있음은 고무적인 일이다. 따라서 이제는 이러한 강원도 르네상스의 오름세를 타고 강원도 세상만들기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환경, 문화, 복지, 인재육성, 통일의 가치를 구현하고, 미래창조의 원동력으로 강원문화의 특성과 장점을 찾아나가야 한다. 민선자치의 출범과 함께 활발하게 추진된 강원 문화의 정체성 탐색 연구를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강원의 비전 21, 강원도, 1996
강원비전 21은 살맛나는 강원발전을 구체적으로 만들기 위해 도내 전문인력을 대거 참여시켜 새로운 도정방향의 밑그림을 그린 것이다. 이것은 침체와 낙후, 가능성이 없는 미래의 땅으로 취급되었던 강원도가 인간과 자연이 함깨 사는 새로운 중심지가 되는 전방위적 전략 구상이다. 필자가 참여한 제9장 개성있는 지역문화의 진흥부문 내용은 (1)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과 발전(민속문화예술의 보존과 전승, 문화유산의 보호 및 활용, 강원의 얼 선양사업추진), (2) 지역문화를 자원화를 통한 지역발전(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 지역문화이벤트의 활성화, 문화상품의 개발), (3) 문화예술의 창조력 제고(민간예술인 및 예술단체 창작활동 지원, 공립공연단체의 육성, 문화예술인의 양성), (4) 생활문화정착 기반조성(문화향수기획의 확대, 문화참여 인구의 저변확대, 문화시설 및 공간의 확충, 문화재정의 확충, 문화 행정의 전문성 강화, 문화협동네트워크의 구축, 문화정보의 관리 및 교류확대) 등이다.
□ 강원도민 의식조사, 강원개발연구원, 1996.1
이 조사는 강원도 전역의 3천여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 방식으로 조사하고 지역별, 권역별 분석을 통해 지역개발의 잠재 수요를 차등적으로 파악했고, 소득별, 학력별, 연령별, 직업별 분석을 통해 계층별 의식차이를 조사한 종합적인 최초의 보고라 할 수 있다. 강원도민으로서 자부심에 대해 전체 48.5%가 느낀다.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7.6%로 강원도 거주에 대한 자부심은높게 나타났다.
□ 강원의 얼 선양 종합계획, 강원도, 1997.8
이 계획은 필자가 연구원으로 참여하여 거시적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 제시와 전략구축을 마련한 것이다. 내용은 강원의 정체성 및 주체성 정립, 전통문화유산의 계승과 발전, 강원 인물의 얼 선양, 향토사료의 체계적 보존관리, 강원문화의 발전방안으로 구성되었다. 여기서 조사한 강원도민의 특성을 종합하면 도민들은 매우 순수한 반면 현실 안주적이고 보수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비교적 협조적이며, 소극적이며 감정의 표출에 있어 절제적임을 알 수 있다. 기질적 특성은 우직함, 근면함, 순박함, 유순함 등과 같은 다소 긍정적인 기질과 지역이기성, 배타성, 소극성, 우유부단함, 수동성, 현실안주성 등 다소 부정적인 기질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강원도, 강원인의 정신, 정기포럼 97봄, 1997.5.24∼25, 강원비전포럼
- 강원인의 정신:역사적 고찰과 현대적 의미(최승순, 강원대 명예교수) 강원도 자연환경, 역사적 배경, 강원도민의 인성, 강원도의 인맥, 영동과 영서의 문제
- 21세기 강원인의 정신:미래사회의 요구(이상주, 한림대 총장) 강원인의 삶과 의식구조, 미래를 위한 강원인의 정신
□ 강원의 얼 선양학술대회, 제3회 강원도민의 날 기념, 1997.7.9, 강원개발연구원
- 강원의 문화적·역사적 전통에 대한 재조명(최승순, 강원대 명예교수)
- 강원도의 사상적 전통과 정체성 정립방안(박양자, 강릉대 교수)
- 강원도 역사연구의 현황과 과제(오영교, 연세대 교수)
- 전통문화유산의 계승 및 발전방안(장정룡, 강릉대 교수)
- 지방화 시대의 지역문화발전방안(김병철, 강원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
□ 강원학의 개념과 정립방향, 제5회 강원도민의 날 기념, 1997.7.9, 강원개발연구원
- 강원학 연구의 의의와 정립방향(장정룡, 강릉대 교수)
- 지역학 연구와 원주학(오영교, 연세대 교수)
- 제주학 연구의 성과와 과제(조성윤, 제주대 교수)
둘째, 강원문화의 현주소,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진단과 대안, 그리고 전략이 필요하다.
강원문화의 현황, 문제점 파악을 통한 현주소 파악하고, 새로운 세기에 맞는 문화의 개선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강원의 얼 선양 종합계획(1997)에 따르면 지역내 공공문화예술시설 활용도에서 39.7%가 활용되는 편으로 28%가 전혀 혹은 별로 그렇지 않다고 응답 했으며, 문화예술행사의 양적 평가에서 57.4%가 매우 적거나 적은 편, 13.2%가 많은 편으로 응답했다. 문화사업의 차별화가 잘되고 있지 못하다는 평가가 영서가 59.5%, 영동이 45.2%였다. 문화행정에 대한 전문가 참여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에 38.2%,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에 11.8%가 응답하였다. 문화재 보존 및 관리상태도 양호하다에 13.2%에 불과하고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에 72.1%가 응답하였다. 이것은 몇 년전의 조사로서 이 가운데는 더러 개선되거나 다소 보완 또는 악화된 것도 예상할 수 있다. 이제 강원문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총체적인 진단과 방향 모색이 필요하다. 강원도 유무형 문화유산 정비사업, 문화유산지도제작 및 전문가 참여의 문화유산 실태조사, 산업화 방향모색과 전략이 필요하다.
셋째, 21세기 강원문화르네상스 완성을 위한 중장기 세부실천사업의 계획이 필요하다.
강원도 시대를 열기 위한 새시대 새이념에 맞는 강원문화진흥시책 발굴하고, 새천년 강원문화중흥을 위한 아이템별 체계화로 세부 실행계획 수립해야 한다. 필자가 제안하는 실천계획은 다음 장에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는바, 참고로 강원문화르네상스 중점과제를 강원도에서는 9가지로 나누어 예시하였다
(1) 강원문화의 특성화-차별화사업(강원의 얼선양, 1시군 1문화운동, 강원학총서발간, 강원문화르 네상스 중장기계획)
(2) 강원문화의 유형화-자원화사업(강원감영복원, 단종어가 복원, 무형문화재전수회관 건립, 전통 문화시범도시조성)
(3) 강원문화의 활성화-창조성 함양사업(도립예술단 창단운영, 지방문화원 지원, 문화예술단체활 동지원, 창작공간 조성 등)
(4) 강원문화의 산업화-소득화사업(애니메이션·게임산업, 캐릭터·브랜드산업)
(5) 강원문화의 내실화-기반충실화사업(국악전수회관 건립, 조각공원조성, 문화재 보수정비, 전적 기념물정비)
(6) 강원문화의 자립화-재원조성사업(강원문화재단 설립운영, 문화재단육성기금 확충)
(7) 강원문화의 세계화-국제교류사업(문화예술국제교류 다변화, 국제문화예술행사 유치 및 참가)
(8) 강원문화의 선진화-미래화사업(지식정보산업 확충, 미래산업육성지원)
(9) 강원문화의 중심화-남북교류사업(남북공동 문화예술행사 개최 추진, 한민족 및 남북강원도 맥잇기 사업전개 등)
3. 강원문화연구의 실천과제
1) 강원도민과 강원문화의 정체성 연구
① 강원문화의 자주성과 정체성 연구
- 주요사업
- 강원도 알기
- 강원도 가꾸기
- 강원도 자랑하기
- 세부추진
- 강원도 역사, 문화, 인물, 환경 알기 교육 계획 프로그램
- 강원도 인물, 자연, 환경, 문화유산 보호활동 및 자료발간
- 강원도의 장점, 비교우위, 우수성 홍보
- 기대효과
- 강원인과 강원도의 자긍심고취 및 우수성 선양
- 강원도의 가치와 이념, 미래의 청사진 제시
② 강원인의 얼 정립과 강원문화 선양연구
- 주요사업
- 강원의 3脈(人脈, 水脈, 山脈)정립
- 강원의 3名(名人, 名所, 名物)선양
- 강원인물사. 이달의 문화인물자료집 간행
- 세부추진
- 연차적 세부사업 계획
- 기 추진된 사업의 재평가 및 사업확장
- 유적지 조성사업과 사상 선양사업
- 기대효과
- 도민의 긍정적 가치관과 자긍심 제고
- 향토문화의 가치 제고와 홍보
③ 새천년 도민상 창조를 위한 강원학 연구
- 주요사업
- 새천년강원학총서발간
- 강원학연구회발족
- 강원향토문화사료실 설치
- 세부추진
- 강원도 알기와 자랑하기 실천 교재화
- 강원도정신문화의 미래지향적 지침마련
- 오대산과 태백산 사고복원으로 향토문화사료실화
- 강원학 학술세미나 정기개최와 타지역학연구 교류
- 기대효과
- 21세기의 강원도 중심화 가시적 효과 및 강원도 정신창조
- 강원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학문적 체계화 시도
④ 지역단위연계 문화발전전략 연구
- 주요사업
- 춘천,원주,강릉 트라이앵글 문화적 특성화 차별화전략
- 영평정, 속고양 등 지역단위 문화산업의 협업화, 제휴화
- 세부추진
- 문화권역별 벨트화 연계화를 통한 어깨동무형 발전
- 상호보완적 문화유적 및 문화유산 개발
- 동굴, 온천, 연극, 축제 등 유사문화산업 및 예술의 패키지화
- 기대효과
- 과다경쟁 방지로 상호발전
- 문화예술의 공생적 발전 가능
⑤ 강원도세상 만들기 전략연구
- 주요사업
- 깨끗한 환경꾸미기
- 친절한 강원인되기
- 필요한 지역인재키우기
- 내고장 문화유산보호하기
- 세부추진
- 바르게살기협의회, 교육기관 등과 연계한 사업추진
- 기대효과
- 살기좋은 강원도 만들기의 참여자 확대
- 지역만들기의 일꾼 확대 및 공감대 조성으로 힘의 결집
2) 향토문화 보존과 생활문화 가치 연구
① 강원도 무형문화의 '우리고장 명가·명품'발굴
- 주요사업
- 강원의 향토주 명인지정
- 강원의 명차(名茶)선정
- 강원의 명품 발굴 추진
- 세부추진
- 3세대이상 전통유지와 장인정신을 유지한 명가와 명품
- 시군문화예술과의 추천으로 도에서 지정, 국가지정 추천
- 시군 대표음식 육성과 대물림향토음식점 지정
- 기대효과
- 전통의 가치관, 미풍양속, 장인정신의 자긍심 제고 및 경쟁력 확보
- 강원도 문화산업의 확대 및 홍보
② 강원도충효열비각 정비 및 자료집 발간
- 주요사업
- 비각 정비대상 및 자료수집
- 세부추진
- 정비대상 시·군확정으로 사업추진
- 문화유적 코스화, 산재한 비각의 이전으로 사적공원화 조성
- 자료집 발간으로 산지식 교육활용
- 기대효과
- 충효열 정신의 계승으로 가치관 정립
- 지역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
③ 강원의 구비문학, 유적, 산성 조사 및 형상화 사업
- 주요사업
- 강원의 민요, 강원의 설화 조사 및 형상화
- 강원의 유적 명소, 역사유적공원 조성
- 강원의 산성조사로 관광자원화
- 세부추진
- 강원의 민요 4개권역 연차적 조사
- 강원의 설화 기념물 형상화 사업
- 유적 명소 전설의 터 조성 관광 명소화
- 역사유적공원 및 산성의 관광인프라 조성
- 기대효과
- 도내 구비문학 및 유적의 특징을 자료화
- 문화자긍심 고취 및 관광자원화
- 문화의 대중화 구현
④ 향토지적재산의 권리화 연구
- 주요사업
- 시군지적재산관리과 신설
- 시군지적재산자료화, 등록 및 특허추진
- 세부추진
- 도차원의 향토지적재산 실태분석 및 자료화
- 각종 특허신청 및 지적재산의 일원화
- 기대효과
- 도내 문화가치의 회복과 재생 기대
- 문화적 가치의 산업화
⑤ 생활문화의 다양성과 창조활동 연구
- 주요사업
- 박물관학교, 여성회관, 노인회관, 향교, 문화학교, 문화의 집 활성화
- 특성화박물관 건립과 도서관 교양강좌 확대
- 정선아라리박물관, 원주한지박물관, 강릉세계탈자료관, 속초환동해권박물관, 인제산촌민속박물관, 양구 박수근화백박물관, 화천민속박물관
- 춘천 등 7개 도서관 건립으로 평생학습환경 조성
- 찾아가는 문화예술무대신설
- 도립, 시립교향악단, 전통예술단, 무용단의 공연확대
- 국악전수회관의 청소년인재 전통문화 계승 교육
- 세부추진
- 각종 문화교육기관의 중점적 지원
- 지역박물관 연계교육, 향교, 도서관의 예절교양교육 지원
- 기대효과
- 평생문화학습과 문화복지실현의 기반 조성
- 문화예술교육과 문화프로그램 개발
- 문화향수권의 실질적 신장
⑥ 지역향토축제와 민속예술축제 개선연구
- 주요사업
- 실향민통일문화축제개최
- 환동해권 해양페스티벌 개최
- 강원도 호수문화축제, 호수보호운동추진
- 시군축제와 민속예술축제개선
- 세부추진
- 80여 개 강원도 축제 및 이벤트의 지원 및 정비
- 새로운 테마의 획기적 축제창안 및 이벤트 확대
- 민속예술축제의 경연형식 탈피, 지역축제와 기능보유자 정기발표와 연계
- 기대효과
- 향토축제의 특성화, 육성화를 통한 문화자원화
-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 및 관광자원 가능
⑦ 시·군 특징적 문화의 거리 조성확대 연구
- 주요사업
- 영월단종대왕 행차거리, 속초실향민 거리, 정선아라리 거리, 춘천인형극거리
- 세부추진
- 춘천과 강릉의 문화거리 지원 및 지역특성을 주제로 연차적 확대추진
- 2005년까지 지역별 문화의 거리 조성 및 거리축제 지원
- 기대효과
- 야외문화활동 공간 확충 및 문화예술 분위기 조성
- 차별화된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⑧ 전통장터와 장날의 문화산업화 연구
- 주요사업
- 북평장, 정선장, 봉평장 등 전통 장터의 자원화
- 장날의 복원으로 전통상권 보호 및 지역물품생산 장려
- 지역민속예술의 공연장으로 관광루트가능
- 세부추진
- 장터복원과 활성화를 위한 민간단체 협의체 발족
- 전통민속장터의 복원을 위한 행정적 지원 확보
- 기대효과
- 강원도 토산품 및 특산품의 판로 확대
- 도민 정서와 순수함 홍보효과로 관광자원코스화
- 지역산업의 자생적 발전 기반 마련
3) 문화산업의 발전전략 및 실천 연구
① 문화산업중흥 기반조성연구
- 주요사업
- 춘천만화영화제작단지조성
- 문화산업체 유치
- 세부추진
- 만화, 영상사업, 드라마세트장을 활용한 단지 조성
- 강원도 문화산업기획단 구성
- 기대효과
- 신산업인 문화산업 진흥기반 마련
② 강원향토문화산업단지 조성연구
- 주요사업
- 도내 석공예, 목공예, 공방, 약재, 숯, 산삼 등을 단지화
- 향토문화산업의 육성기금 및 장려책 마련
- 세부추진
- 지역별 향토문화산업단지의 입지 선정
- 입주업체와 지역산업체의 연계화
- 기대효과
- 향토문화산업단지는 경주 보문단지 공방처럼 관광권역 가능
- 지역향토문화산업의 발전 기틀 마련
③ 강원전통문화연구원 건립 방안연구
- 주요사업
- 강원도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
- 강원지역 전통문화 보존관리대책 마련
- 세부추진
- 전통문화연구원 건립
- 연구원 확보 및 사업추진 자금 마련
- 기대효과
- 강원도의 고유한 향토문화의 자원화 가능
- 지역연구의 데이터베이스화 가능, 연구역량 활용가능
④ 강원문화재단의 기금과 기능 확충방안 연구
- 주요사업
- 강원도문화기금 확충으로 다각적 지원
- 도립고고유물발굴단 창단으로 수익성 제고
- 세부추진
- 문화재단 기금의 확대로 다양한 사업구상
- 문화유적발굴사업의 단계적 지역별 계획수립
- 기대효과
-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행재정적 기반 구축
- 지역개발로 인해 파손된 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
4) 강원문화의 교류를 통한 중심화 추진 연구
① 국제문화교류의 다각화 연구
- 주요사업
- 환동해권 문화예술교류
- 동아시아 및 환태평양권 문화예술벨트화
- 환동해권특산품 물산전
- 환동해권 학생미술작품전시회
- 백두산항로의 적극적 지원
- 세부추진
- 1단계:자매국가 및 도시의 정례적 점진적 문화예술교류 확대
- 2단계:몽골 및 중국 안휘성 등 새로운 문화예술 교류
- 3단계:동아시아 및 환태평양권 문화예술교류확대
- 기대효과
- 강원문화의 이미지 제고
- 문화의 관광화로 수익성 확대
② 남북 강원도 문화예술교류 추진 연구
- 주요사업
- 강원도내 대학과 북강원도 대학의 문화예술, 공동연구 교류추진
- 남북 강원도 문화교류협력위원회, 남북강원연구센터 활성화
- 평화시 추진과 같은 접경지역의 다양한 활용
- 설악과 금강의 연계 개발을 남북공동사업으로 추진
- 세부추진
-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추진경과에 따른 세부계획 마련
- 기대효과
- 분단의 일번지인 강원도가 통일의 새번지로 부각
- 실질적인 남북 문화예술교류의 중심역할 강조
5) 강원학술진흥을 통한 지역발전방안 연구
① 강원도 문화예술정책 중장기계획 구상
② 강원도 연구기금마련 및 우수연구논문수상
③ 중고등 및 대학도서관의 강원학 관련 도서확보
④ 관학 지역연구포럼지원 및 활성화
⑤ 강원도 문화강좌 강사진 및 강사풀제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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