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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화

연대별 주요 기계화사업 추진현황
‘60년대부터 식량증산을 통한 식량자급율을 높이고자 농업기계화 촉진사업을 시작했으며, 지원초기에는 방제기, 양수기 등 재해대책 기종을 중심으로 공급해 오다가 '72~'76년까지 재해대책용 농업기계로 확대, '77~'81년까지는 쌀 증산을 위한 트랙터, 이앙기, 바인더, 콤바인 등 이앙과 수확작업 기계화 위주로 전환하여 공급하였다.
‘78년 12월 『농업기계화 촉진법』 제정으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80~’90년대에는 벼농사 일관기계화 촉진을 위한 보조공급을 확대한 시기로 '93~'97년까지는 일반농가 농기계 반값공급(200만원 기준 50% 보조)정책으로 농업기계화율이 크게 제고되었다.
한편, 농업기계화 이용효율을 향상시키고자 '81~'99년까지 공동이용조직 1,856개소를 육성하였고, '92~'99년까지는 쌀전업농 3,923호에 농기계 구입을 지원하는 등 국민의 주식인 쌀 증산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
2000년대 들어서 생산비 절감 기계화 촉진에 중점을 두고 융자공급 지원정책으로 전환했으며, 연리 3%로 농기계 가격의 70% 융자(쌀 전업농은 90%)를 정책자금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농업종합자금으로 지속 지원하였다. ‘05년 과잉투자 억제를 위해 트랙터 등 대형농기계 융자상한제를 도입하였고, ‘06년 1천만원 미만 농기계는 정책자금 이차보전사업으로 지원정책을 변경했다.
이후 2004년부터 농기계 이용율 제고를 위한 임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1년까지 17개 시군에서 68개소를 운영중으로 ’22년도에 4개 시군에 4개소(32억원)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농기계임대사업 운영시군(17개시군)
춘천, 원주, 강릉, 동해, 태백, 삼척,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
농기계 보유현황(2021년기준)
농기계 보유현황(2021년기준)
구분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건조기 관리기
보유대수(대) 강원 21,821 10,867 3,370 16,997 22,104
전국 306,109 177,331 73,761 329,460 432,256
전국대비 7.1% 6.1% 4.6% 5.2% 5.1%
주요성과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등 보급 확대로 적기영농 실현 및 안정생산에 기여
농기계임대사업 , 중고농기계거래 확대로 이용율 제고 및 농가부담 경감
수요기반 확충으로 신제품 연구개발 및 수출확대 등 농기계산업의 발전을 유도
추진방향
농기계 안전관리 강화로 농업인 보호
농기계 이용율 제고를 통한 생산비 인하 유도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 확대 및 운영 활성화
농업인의 수리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농기계 사후관리 강화

최근 업데이트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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